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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바바라 어학연수 일기 11th]Mexico 여행!!_San cristobal

2014 Language study abroad

by Elena R 2014. 6. 18.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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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장 14시간 걸려서 도착한 산크리스토발은.... 행복이었습니다:D
같이 간 친구는 칸쿤보다 산 크리스토발이 더 좋았다고 할정도로 좋았어요 ㅋㅋ
산크리스토발은 여행자들이 집합하는 곳이라고 하는데요 교통의 요지랄까요...
소깔로에서 마을끝까지가 걸어서 1시간이 안될정도로 작은 마을이지만
호스텔, 음식점, 바, 사람들까지 모두모두 인상적인 도시였어요!!


산크리스토발을 둘러볼수있는 트램!!(이라고 하는거 맞나요...??...)
저는 타보지않았지만 주요 스팟에 서서 기사님이 그곳에 대해 설명을 해주시는걸 봤어요~!!


블럭으로 나누어져있는 마을이기에 골목골목 비슷한듯 다른듯


시티은행 카드 소융자라면
멕시코내에서 BANAMEX은행을 이용하면 저렴한 수수료로 현금을 인출할수 있어요~!!
시티그룹이 바나멕스를 인수해 같은 은행이라고 생각하면 되요 ㅎㅎ


멕시코는 어느마을에가든 성당이 참 많은것같아요 ㅎㅎ


길거리에서 파는 아이스크림!!
코코넛베이스로한 아이스크림이었는데 쫀득하고 코코넛알갱이가 씹히는게 일품!!


기념품시장도 둘러보구요


실팔찌!!
아주머니가 직접 만들고 계시더라구요 ㅎㅎ
개당 500원정도로 사서 매우 만족만족하고있었는데
나중에 만난 멕시코 현지분께서 하나에 80원 주고 샀다고 하여 매우 슬펐던 ....


산위에있는 성당인데 올라가면 산크리스토발 뷰를 볼 수 있다 해서 올라가봤어요!!
중간중간 잡상인들도 있고
깁미 원달라 하는 아가들도 있고 ㅠㅠㅠ


크하 높다....


저 밑에 작은 집들 보이시나요...


내려와서는 타코를 먹으러 갔어요!!


타코타코

그다음은 차물라 마을(인디언 마을)을 가려고 했지만
시간도 늦고 멕시코시티에서부터 쉬지않고 달려왔기때문에 그냥 휴식을 취하기로 했어요
호스텔 근처 바에가서 맥주를 마시며 수다를 떨고있는데
옆테이블의 멕시코 분께서 유창한 영어로 말을 걸어오셨어요!!
우와 멕시코에서 영어를 쓸일이 오다니 ㅠㅠㅠㅠ
한참을 이야기 하다가 헤어질때 사진까지 한장 찍고 왔지용 ㅎㅎ


그다음날은 아침일찍 팔렌케로 떠나야 했어요~
산크리스토발은 커피가 유명하다기에
아침은 향좋은 커피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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