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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바바라 어학연수 일기 10th]Mexico 여행!!_Mexico city(2)

2014 Language study abroad

by Elena R 2014. 6. 17.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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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시티 두번째 포스팅!!
소깔로 근처를 구경하고 나서 테오티아칸으로 가기위해 버스터미널로 가야하는데
지하철이 가장 저렴한 방법이라 지하철로 이동했어요!!

Zocalo 에서 Autobuses del norte 까지!! 약 30분정도 걸렸던것 같아요


멕시코 지하철이 위험하다는 소리를 들어서
사진찍는것도 조심조심 빠르게 슉슉!!


카메라를 꺼냈다가 슉찍고 다시 얼른 집어넣고 !!
지갑도 모여서 꺼내고 다들 언능 집어넣고 했답니다..
하지만... 나중에 생각해보니 얼마나 웃겼을까 싶어요... 생각보다 안전했거든요 ㅎㅎ


여기가 Autobuses del norte 엄청 크더라구요!!
가셔서 8번 사무실로 가시면 테오티아칸으로 가는 표를 살수있어요~!!
왕복해서 M$100 안들었던것같아요


버스를 타고 1시간 30분정도를 달려 테오티아칸 도착!!


티켓 부스이구요 입장료는 M$59정도..


티켓은 기념품으로 아직도 간직하고있어요!!ㅎㅎ

께쌀꼬아뜰 신전!!

생각보다 높고 계단이 아슬아슬 했다는...


태양의 피라미드예요!!
제가 갔을때는 갑자기 비가오는바람에 관리자들이 올라갔던 관광객마저 내려오라고 얘기하더라구요...
그래서 올라가지 못했다는 슬픈 소식...ㅠㅠ
달의 피라미드에 꼭 올라가 보고 싶었는데 말이죠...

태양의 피라미드와 달의 피라미드 사이에는 길이 있는데
죽은자의 길이라고 불러요 이유는
태초에 아지텍 인들이 밀림 속에서 태양의 신전과 달의 신전을 발견하고
(아지텍 인들이 만든것이 아님)
거인들이 만들어 논것으로 생각하여 그 주변에 여러가지 건물과 제단을 만든것으로
추후 재발견 당시 사람들은 신전 주변의 건물들이 무덤일꺼라는 상상으로 죽은 자의 거리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해요.

멕시코 시티의 두번째날!!
차뿔뻬텍 공원에 가기위해 다시 지하철을 타고 차뿔뻬텍 역에서 내려 제일먼저 보이는 이름모를 멱과 사진도 찍었지만!!
길거리 상점 아저씨께 공원 가는길을 물어보는데 월요일은 모든 박물관이 닫는다더군요...
공원인데... 박물관아닌데... 왜 닫지...
입장료 내고 들어가는 곳은 월요일에는 다 닫나봐요 ㅠㅠㅠ
참고 하시고 가세요 ㅠㅠ!!


그리하여 그냥 주변 시장을 구경하게 되었어요!!
멕시코에는 길거리에서 과일파는 모습을 많이 볼수있었어요!!
자기가 좋아하는 과일을 고르면

이렇게 봉투에 넣어 포크와 함께 주신답니다!!
가격은 1000원정도?!?!
매우싸서 지나가다 하나씩 사들고 먹었어요 ㅎㅎ

기념품들도 많이 팔고...


다시 소깔로로 돌아와서 주변을 돌아보는도중!!
공용자전거가 보였어요!!
우리나라 일산에 있는 피프틴, 서울에있는 공용자전거와 사용법은 비슷해보엿어요~
도시 군데군데 자전거 빌릴수있는곳이 있고 시간별로 돈을 부과하는방법이었는데
미리 알았으면 자전거라도 타고 한바퀴 휭~ 돌았을텐데 말이죠!!


멕시코 시티에서 밥을 먹고 다음은 산 크리스토발로가는 버스를 타기위해 다시 버스 정류장으로 왔답니다!!
산크리스토발까지는 약 13시간정도... ㅎㅎ
야간 버스를타고 10시정도에 출발하여 다음날 12시정도에 도착했어요 ㅎㅎ

산크리스토발은 다음 포스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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