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 운서 카페거리] 자극적이고 본토의 맛을 느끼고 싶다면 그릴드버거 (Grill’d버거)

여기는 말이죠…
점심에 햄버거 먹을까? 하면 바로 생각나는 집이에요
햄버거가 얼마나 튼실한지…. 갈때마다 자리가 없어서 잠시 기다려야 하는 적도 많구요

외관부터 미국미국스럽지 않나용??

오픈/브레이크 타임/클로즈 시간 확인하시구용

메뉴는 이렇게 10 가지 햄버거가 있습니다.
여기 음식의 특징은!! 이름에 들어있는 재료의 맛이 아주!! 강하게!!! 나 여기있소!!!! 하면서 난다는거에요
더블 체다 버거?? 체다 치즈 여기있습니다!!!!!!
베이컨 버거?? 베이켠 여기있구요~~~!!!!!!
쉬림프 버거?? 쉬림프 냅다 투척!!!!!!
트러플 머쉬룸?? 트러풀향 응 여기서 날께!!!!
이런느낌입니다용 ㅋㅋㅋㅋㅋ

진짜 이름 보고 아 오늘은 이맛이 땡기는 군~ 하시는걸 고르면 돼요
저는 이날 치폴레쉬림프를 시켰어용

음식은 오픈키친에서 바로바로 조리를 해주시고 키오스크 주문이라서 직원분들은 열심히 음식만드는것에만 집중하고 계신답니다.

햄버거 다섯개 +감튀세개 + 치킨너겟 한개 음료5개 시켰어요
햄버거 일렬종대 너무 좋당….

저는 치폴레 새우를 시켰거든요??
새우 튼실 퐁실한거보이시나요… 어느곳을 물어도 새우 한마리씩 통통 튕겨져 들어옵니다.

셀프바에는 피클 할라피뇨 접시 포크 나이프 휴지 물티슈가 준비되어있으니 드실만큼 잘 가져다 드시면 됩니당

들어갔을때 사람이 너무 많아서 매장 내를 못찍었는데 다 먹을때쯤 좀 한가해져서 찍어봤어요
4인 자리가 한…6테이블??쯤 있어서 많은 인원을 수용하지는 못하지만 햄버거라는게 금방 먹고나갈 수 있는거라서 회전은 빠른것같더라구요
(평일 점심이라서 그럴수도 있구용 ㅋㅋ)

다 먹고나면 이렇게 마련된 자리에 나눠서 처리를 해주면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는 영종 수제버거 원탑은 여기인것같아요
자극적이고 짭짤한 맛이 버거의 매력 아니겠어요?!

오늘 저의 점메추는 햄버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