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마트 바로 뒤 홍식당이라는 작은 고기집이 있는데요
사실 가게가 작은 편이고 그다지 특별하게 보이지 않아서 잘 몰랐던 곳인데
고기가 너무 맛있어서 놀랐어요
뒷고기가 이렇게까지 부드러울 일이냐구요…
상차림은 야치를 포함하여 콩나물, 파무침 , 명이나물 그리고 각자 양파절임 소스가 나오구요
간단 단촐 합니다용
뒷고기를 포함한 항정살, 삼겹살, 목살, 갈매기살, 이베리코, 근고기까쥐이
테이블도 6~7자리정도로 엄청 단촐해요
단체보다는 3~4명 끼리끼리 가기 좋은것같아요
아니면 아예 가게 통으로 빌려버리는 플렉스도 가능할지도?!?!
저희는 뒷고기로 계속 시켜먹었는데
때깔 보이시나요??
연육을 한듯 어떤 소스에 살짝 적셔서 고기가 나오는데요
아니 이게 그렇게 부드럽더라구요
고기와 지방비율도 완전 좋음!!
첫방문이었는데 앞으로 자주 방문하게 될것같아요
그냥 삼겹살보다 더 맛있고 부드럽고 완전 추천입니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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